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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깊은 홈페이지와 게시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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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우리의 기억들 번호 : 9634 조회 : 842
게시일 : 2012-02-29 09: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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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생각났습니다
당시의 뜨거운 열풍과 기억들. 잊지 못할 일이죠.
우리들에겐 정말 특별한 영화였고 배우였지요.
이 당시 팬들의 열화같은 응원과 관심은 같은 팬으로서도 놀라운 일이었죠.
이 배우와 이 영화의 기억은 특별한 사람들에게 영원히 남을 겁니다.
이 홈페이지가 유지된다는 것은 한국영화사의 뜻깊은 기억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게시판 유지를 위해 애써주시는 분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사랑한다는 말을 전합니다.
너무나 고맙습니다. 말로 할 수 없을만큼.
뒷날 또 올 때마다 그 감사함과 감동은 더 커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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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121.129.116.151 / Absolute number:17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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