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이 사이트 관리안하시면 ...
제가 관리하고 싶은데...
12년 전 영화지만 ... 지금 다시 보아도.. 제 심장을 뛰게 하고
저를 설레게 하는 인우와 태희를 보며...
김대승감독님과.. 배우님들의 연기에 다시 감동에 흠뻑 젖는 새벽입니다...
중학교때의 감성과 고등학교때 다시 봤을 때의 감성..그리고 대학생때..
그리고 지금.. 연기를 배우고 공연하는 사람이 되어 다시 본
번지점프를 하다..는 제가 생각하는 한국 최고의 멜로영화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끝까지 기다려준 인우에게.
오래걸렸지만 와준 태희에게.
너무나도 고마운 새벽.
잠들지 못하고 흔적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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